신혼남편 실종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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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형사』(5일밤8시)=「태양의 증오」.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상희는 뜻밖에 남편 나한일의 실종소식을 접하고 급히 남편의근무지로 내려온다. 상희는 남편의 소꿉친구인 사진작가 광민과 남편의 후배 유동수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의혹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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