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여사 비망연 33년만에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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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전투부대의 실종자들은 거의가 일본에 주둔하고 있을때 취사병이었거나 부대내부의 지원부서병들이었기 때문에 전투능력이 없던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워커」 장군은 이 사실을 알고나서 그곳에 새로운 병력을 파견했다. 어제 왜관에 다녀온 외무장관은 강둑위에는 파괴된 대포와 부서진 탱크들만이 나뒹굴고 있더라고 전했다.
그는 미군들이 공중엄호를 받고 장거리포도 갖고있으면서 왜 진격을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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