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중국미술6천년전 열려 신석기 도자기등 232접 전시

「상해박물관의 보물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중국미술6천년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석기시대 도자기로부터 2차대전후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6전년에 걸친 전중국미술사를 망라하고있으며 일본이나 유럽을 거쳐 미국에서 전시되었던 종전의 전시회들과는 달리 전적으로 미국에서만의 특별전시회다.
모두 10만점이 넘는 상해박물관소장품가운데 이번전시회에 출품된 미술품들은 총2백32점.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