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곤장 맛이 어떠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우와 무지무지 아파요" 임진왜란 당시의 풍경을 재현한 동래읍성 축제가 9일 부산 동래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렸다. 한 학생이 조선시대 형벌 중 하나인 곤장 체험을 하면서 장난스레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