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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귀순한 배종호에 전화가(드라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2TV 『추적』(9일 밤8시)=「길잃은 아이들」. 북한출신의 내과의사를 자칭하며 터키의 한국대사관에 위장귀순한 배종호가 터키인아내 「데미안」과 딸을 데리고 귀국한다.
열렬한 환영을 받은 배종호는 여장을 풀기가 무섭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놀란다. 서독광부시절 동거했던 여인 이진숙이 그의 정체를 알고 전화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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