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별명의 행동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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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말보다 행동을 앞세우는 실천형으로「황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10·26사태이후 국보위 운영분과위원장과 입법회의 운영위원장을 지내면서 제5공화국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입법회의 해체 때 정계투신을 강력히 권유 받았으나 끝내 고사, 원대복귀했다.
육상·럭비·테니스등 스포츠엔 만능인 독실한 불교신자. 부인 전경련여사(49)와의 사이에 외동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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