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삼애봉사상|김종석씨를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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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소아마비협회는 28일 제3회 삼애 봉사상수상자로 김종석씨 (29·사진·서울 봉천9동 관악아파트2동305호)를 선정했다.
김씨는 소아마비를 앓아 보행이 어려운데도 78년 조선대약대를 수석으로 졸업, 우남보건 전문대에서 강의를 하면서 후배 지체부자유학생들의 진학, 진로상담 등을 헌신적으로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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