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의원 7명 윤리위에 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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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상민 의원 등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 윤리특위 위원 5명은 5일 대구 국정감사 중 술자리 파문과 관련,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등 술자리에 참석했던 국회 법사위 소속 여야의원 7명 전원을 윤리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제소된 의원들은 주 의원 외에 열린우리당 최용규.선병렬.이원영.정성호 의원과 한나라당 주호영.김성조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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