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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이은구 3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길링험(영국)로이터〓연합】전영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박주봉과 이은구선수는 30일 남자 복식3, 4위결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알·시대크」 「제이·시데크」조를 2-0(15-5, 18-14)으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영국의 「마이크·트레지트」-「마틴·듀」조가 「토머스·킬스트롬」(스웨덴)-「다이패크·테일러」(영국)조를 역시 2-0(15-8, 18-14)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복식에서는 영국의 「노라·페리」, 「제인·웹스틱」조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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