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얻은 음악가가족한국의 정경화남매등 5그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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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졔적으로 활약이 뚜렷한 음악가들 가운데 형제·자매들이 함께 명성을얻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족음악가등은 정경화남매등 모두 5그룹.
클래식 음악과 팝송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은다옴과 같다.
△정명화·경화·명훈남매=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음악가들. 명화씨는 첼리스트,경화씨는 바이얼리니스트,명훈씨는 피아니스트및 지휘자로 활약.
명훈씨는 『누나들이 아직도 어린아이 취급한다』 고불만이 대단하다.경화씨의별명은 「쿠키·정」 .
△「캐뎌린」(32) 「크리스틴· 치에신스키」(30)자매=메조및 소프라노로 활약하는 오페라가수들.
△「애니」(34)「아이더·캐버리언」(30)남매=바이얼리니스트인 이들은 지난해9윌 미국캘리포니아주 버클리대학에서 데뷔공연,현재주가가 오르고있다. 항상 같이 연주를 다녀 다정한 남매로 소문나있다.
△「제프」(28) 「마이크·포커려」(27) 현제=토토 그룹으로 알려진 팝그룹.82년도 그래미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현재 세계의 청소년들로 부터 선망의 적이되고있다.
△「폴」(29) 「롬· 아나스타시오」(25) 형제=어슬리프 앳 더 월즈(바퀴에서잠자다) 로 알려진 스웡 그룹. 둘다 챌로와 바이얼린을 공부하다 뒤에 스욍그룹으로 변신했다.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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