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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5위, 한국은 15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사라예보(유고슬라비아)UPI=연합】유고술라비아의 사라예보에서 5, 6일 벌어진 세계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배기태·이준호(이상 서울고) 김관규(서울체고) 선수는 첫날 남자1천5백m에서 각각15위(2분07초25), 29위(2분13초52), 36위(2분15초38)를, 그리고 여자1천m에 출전한 최성윤(숭의여고)은 1분30초63으로 19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본의 「하시모또·세이꼬」는 여자개인종합에서 1백76.83l점으로 우승했으며 북한의 박금연과 한천옥은 1백80.255점과 1백81.441점을 각각 기록,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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