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붙여준다|10억대땅 사기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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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특수1부는 19일 자신이 매수한 토지를 투기대상지역의 땅이라며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아주겠다며 여러사람에게 연속매각 알선하는 방법으로 68명으로부터 10억원상당을 사취한 서울삼성동46의42 방형규씨(33·남지개발대표·서울이동199)와 사원 주강부씨(39·서울암사동 강동아파트 6동103호)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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