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는 29일 공직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인사청문특위 산하에 도덕성심사소위원회를 둬 비공개로 도덕성을 검증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소위원이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금지했다. 도덕성 검증 결과는 사후에 공개하되, 소위의 의결이 있을 경우 청문 과정 도중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했다.
권호
입력
업데이트
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는 29일 공직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은 인사청문특위 산하에 도덕성심사소위원회를 둬 비공개로 도덕성을 검증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소위원이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금지했다. 도덕성 검증 결과는 사후에 공개하되, 소위의 의결이 있을 경우 청문 과정 도중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했다.
권호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