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5·16일 아퀴나스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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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오키스트러의 하나인 아퀴나스 교향악단이 15, 16일 이틀동안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아퀴나스페스티벌을 갖는다.
이 교향악단은 단원들을 위한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 1월6일 독일문화원에서 10명의 출연자를 오디션을 통해 뽑아놓았다.
출연자명단은 김애란(풀룻) 이상희(하프) 최선초(바이얼린) 홍혜영(첼로) 이지원(피아노) 이경자(바이얼린) 최정아(비올라) 김광선(파곳) 허재영(튜바) 김현주(피아노) 등이며 연주곡목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멘델스존」 의 『협주곡 카프리치오 브릴란테 작품22』, 「윌리엄즈」의 『튜바 협주곡 F단조』 등 10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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