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학생3명 징역1년씩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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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형사지법 민세홍판사는 27일 교내에서 시위를 선동한 전 성대생 조재봉(23·신방과4년), 정상륜(22·신방과3년). 김현호(22·사학과4년) 피고인등 3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일 성대교수대기실에서 유리창을 깨고 유인물 2백여장을 뿌리며 시위를 선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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