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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허경환과 깜짝 데이트…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인연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방송인 공서영(32)이 JTBC '끝까지 간다'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허경환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공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이었던가? 경환오빠와 절친인 척 찍었던 설정샷. 지금은 무려 23대 별밤지기와 화요일 게스티님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허경환과 주스를 나눠 마시며 미소를 짓고있다.

허경환과 공서영은 XTM 예능프로그램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허경환은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 중이며, 공서영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MC를 맡고 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아찔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서영은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공서영은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고음 부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고,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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