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629회 당첨번호 1등 5명…영남이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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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629회 당첨번호는 ‘19, 28, 31, 38, 43, 44’이다. 보너스 번호는 ‘1’이다.
629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이다. 이들의 1인당 당첨금은 29억1943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4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7155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321명으로 184만원씩 받는다.
지역별로 보면 1등 당첨자 5명 중 3명이 영남지역이다. 부산ㆍ대구ㆍ경남이 각 1명씩이다.
로또 629회 당첨번호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영남지역이 대세네” “로또 629회 당첨번호, 이번엔 영남지방인가”등 영남지역에 3명이 1등으로 당첨된 것에 대한 반응이 제일 많다.
이외에도 “로또 629회 당첨번호, 좋겠다”“부럽다” “로또 629회 당첨번호, 당청금이 29억...” “로또 629회 당첨번호, 세금 얼마나 떼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국내 최대 로또복권 커뮤니티 로또리치에서 최근 공개한 연말연시 로또복권 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연말 연시인 1월, 12월에 수동 당첨자는 평균보다 1.5~2배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629회 1등 당첨자 5명은 모두 번호를 자동선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나눔로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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