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부터 알로에 … 머리에서 발끝까지 촉촉한 상쾌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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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99% 수딩젤. [사진 엔프라니]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인 홀리카 홀리카에서 선보인 ‘알로에 99% 수딩젤’이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알로에 99% 수딩젤은 청정 제주산 알로에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담은 우수한 제품력, 주성분인 알로에를 시각화시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출시돼 14일 만에 첫 제조 물량이 완판되며 히트의 조짐을 보이더니 8개월 만에 6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알로에 모양을 패키지로 제작해 한 눈에 주성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14 굿디자인어워드 생활포장 분야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알로에 99% 수딩젤은 청정 자연 에너지가 가득한 제주에서 얻은 알로에베라잎즙 성분을 99% 함유, 피부에 알로에의 풍부한 수분감과 상쾌함을 준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돼 건조한 피부를 끈적임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푸석한 머리, 건조한 얼굴, 예민해진 피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50ml, 5900원.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문의 080-757-1339.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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