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인 '2005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대전 엑스포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CMB 대전방송이 주최하고 M-NET과 SM 엔터테인먼트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 2차 예선을 통해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 개팀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200만원 ▶금상(대전시장상) 100만원 ▶은상(대전시교육감상) 50만원 ▶동상(CMB사장상) 30만원 등의 상금을 준다.
가수 하하와 탤런트 빈우가 사회를 맡고 클론.천상지희.더 자두.이지혜.장윤정.코요테.렉시.리주영(중국 연변 거주) 등 인기가수들이 축하 공연도 한다. 042-288-7141.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