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과 미달도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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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백=이같은 혼란과 눈치작전을 막기위해서는 문교부나 대학당국이 당초 약속대로 3일동안 지원율을 발표하지말아야 합니다.
▲전=2백90점대 이상이면 소신껏 희망대학에 지원할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이런 학생들은 접수첫날 원서를 내요.
대체로 2백70∼2백80대가 연·고대 법·상계를 갈것인가, 서울대인문계를 갈것인가로 고민하고 2백50점대가 가장 방황을 하죠.
▲오=고민하는 학생일수록 담당교사의 지도에 따라 신중하게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특히 1개대학만 지원할수 있는금년엔 담임교사의 지도에 따라 자기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박내=가장 큰 고민이 앞서 말한대로 정확한 진로지도를 할수있는 충분한 자료가 없는 것입니다.
금년도 지난해 학생들의 학력고사 성적분포인. 대학진학률을참조, 진학지도를 할수 밖에 없읍니다. <추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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