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백화점의 겨울 정기 바겐세일이 시작됐다. 의류·난방용품·김장용품 등 주로 겨울용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4층에 크리스머스 선물 코너를 신설했다. 1천여종의 카드와 연하장 및 양초장식품 등을 판매. 카드(산수화)가 1백∼4백원, 동물양초 1천6백원. 의류중심의 겨울상품 가격인하 행사도 이달 말까지 계속중이다.

<롯데>
27일∼12월 6일 겨울 정기대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40%선까지 할인판매.
오리지널 여성 코트가 6만1천6백원, 원피스 3만9천2백원.
중구 약수시장에는 23일부터 생활필수품을 싸게 파는 편의점 「롯데 세븐」을 오픈, 직영한다.

<미도파>
20∼29일 월동준비 정기 바겐세일을 하고 있다. 난방용구·김장용품 등을 중심으로 최고70%까지 할인. 신사양피 장갑 8천4백∼9천4백50원, 남자벨트 8천4백∼9천1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