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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3.6%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분당 최고 4.3%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썰전’이 3.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 ‘썰전’의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5월 방송된 65회가 기록한 3.2%이다.

4일 방송된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는 이영돈 PD가 출연해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뉴스 코너에서는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파문을 집중 조명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KBS, SBS, 채널A 등을 거친 이영돈 PD의 화려한 이적 행보에 주목했다. 김구라는 “이분의 방송사 이적횟수를 보면 정치권의 이인제 의원이 연상될 정도다”라며 당 이동이 잦았던 이인제 의원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에 허지웅은 이인제 의원의 별명이었던 ‘피닉제(피닉스+이인제)’를 참고한 ‘피닉돈(피닉스+이영돈)’이란 별명을 붙여줘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독한 혀들의 전쟁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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