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은 21일 아리엘 샤론 총리의 철수 계획에 포함된 가닌.카딤.호메시.사누르 등 요르단강 서안 북부지역의 소규모 정착촌 네 곳에 대한 철수를 최종 승인했다. 한편 이스라엘 군과 경찰은 유대 안식일(20일)을 맞아 하루 동안 중단했던 가자 지역 정착촌 철수작전을 21일 재개했다. 군과 경찰은 카티프와 브네이 아츠몬 정착촌에서 주민 소개작전에 들어갔다.
[예루살렘 AFP.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내각은 21일 아리엘 샤론 총리의 철수 계획에 포함된 가닌.카딤.호메시.사누르 등 요르단강 서안 북부지역의 소규모 정착촌 네 곳에 대한 철수를 최종 승인했다. 한편 이스라엘 군과 경찰은 유대 안식일(20일)을 맞아 하루 동안 중단했던 가자 지역 정착촌 철수작전을 21일 재개했다. 군과 경찰은 카티프와 브네이 아츠몬 정착촌에서 주민 소개작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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