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부락』창단|『새는 』 첫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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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외인부락』이란 새로운 연극단체가 창단, 12일부터 22일까지 뉴코아예술극장에서 김두삼작·연출의 『새는 날아가다』를 공연하고있다.
『새는…』은 한 실직한 외판원의 얘기로 꿈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생활이 얼마나 불행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한인간의 진실한 삶과 희망, 그리고 현실과 우리들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있다.
출연 박경민 임미미 김태환 강성범 전영표 박수영. 공연시간은 하오3시와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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