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자체 제작한 크루즈(순항)미사일 '슝펑(雄風)2E'를 비밀리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방부 미사일사령부 제1중대'로 명명된 슝펑2E 미사일 부대가 설립됐으며, 이는 중국의 전략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1000km, 오차 범위는 5m 이내로 전해졌다.
[타이베이=연합뉴스]
대만이 자체 제작한 크루즈(순항)미사일 '슝펑(雄風)2E'를 비밀리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방부 미사일사령부 제1중대'로 명명된 슝펑2E 미사일 부대가 설립됐으며, 이는 중국의 전략 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1000km, 오차 범위는 5m 이내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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