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OB베어대가 박철순이 21연승을 올렸고 해태타이거즈의 김준환은 홈런 16개로 홈런더비에서 백인천(MBC) 과함께 공동선두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대삼성전에 등판한이후 11일 대전의 MBC전에 23일만에 마운드에선 박철순은 연장 11회까지 39명의 MBC타자를 맞아 삼진6개를 탈취하고6안타3실점으로 처리, OB가 4-3으로 신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박은 21연승에 통산22승6세이브2패를 마크하고있으며 OB는 22승7패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박철순 21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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