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의 그녀, 한예슬 알고보니 탑과도 친분있는 사이…테디 덕분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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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작곡가 테디(36)와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 측이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한 가운데 그가 래퍼 탑(27)과 찍은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에서 한예슬과 탑은 영화 ‘포화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을 가운데 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한예슬과 탑의 친분이 한예슬의 연인인 음악프로듀서 테디 덕분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탑과 테디는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특히 테디는 빅뱅의 ‘붉은 노을’, 태양 ‘나만 봐라봐’ 등을 작곡해 탑과 친분이 깊다고 알려졌다.

한편 결별설이 돌던 한예슬-테디 커플은 26일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결별설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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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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