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쉐어 해피니스'…뜻깊은 일에 차승원·이성경 등 YG 스타 참여

　
YG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뜻깊은 일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엘르’ 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가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다. 이에 동참한 스타 스타 6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는 차승원, 정혜영, 이용우, 산다라박, 이성경, 갈소원이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부터 매월 12월 스타&ampamp;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올해는 총 34인의 스타 서포터들과 1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했다. 화보는 브랜드 서포터인 돌체앤가바나(DOLCE&ampamp;GABBANA), 구찌(GUCCI), 발렌티노(VALENTINO), 토즈(TOD'S), 디올(DIOR)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스타 6인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배우 차승원은 “이런 좋은 취지의 자선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갈소원은 “엄마가 꼭 껴안아줄때 힘이 나요. 어른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금보다 더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라며 순수함과 따뜻함을 드러냈다.

모델 이성경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보듬어줘야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 아닐까”라고 혼자의 시간의 소중함을 전했다.

엘르 12월호의 특별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와 함께한 YG 엔터테인먼트 스타 6인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타 화보 공개와 기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성경’ [사진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