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품업자가 재래식으로 각종양념과 멸치젓을 섞은 것과 똑같은 맛을 내고 위생처리도 완벽한 캔 멸치젓의 개발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여수 대경식품 사장 박근영씨(42·여수시 국동 37의16).
이 양념멸치젓은 멸치젓 육즙에 고춧가루·마늘·생강·당근·파·참깨·황설탕·식염 등을 혼합, 저온살균한 뒤 캔에 담아 상품화한 것으로 즉석에서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돼있다.
【여수=연합】
한 식품업자가 재래식으로 각종양념과 멸치젓을 섞은 것과 똑같은 맛을 내고 위생처리도 완벽한 캔 멸치젓의 개발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여수 대경식품 사장 박근영씨(42·여수시 국동 37의16).
이 양념멸치젓은 멸치젓 육즙에 고춧가루·마늘·생강·당근·파·참깨·황설탕·식염 등을 혼합, 저온살균한 뒤 캔에 담아 상품화한 것으로 즉석에서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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