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 삼전도 공원으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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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4일 송파동187일대 삼전도를 공원으로 지정, 산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 가을 모두 9천여만원을 들여 주변 7백l8평에 대한 조성사업을 벌인다.
삼전도는 이조16대 임금이었던 인조가 병자호란 당시 이곳에 항복 제단을 쌓고 청나라 태종에게 항복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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