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고금리 인하 검토…수영 금지구역 경찰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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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체구좌 이용 도서구입 책 안보내』(6월3일자)-해당 출판사에 대한 조사결과 세차례에 걸쳐 민원인에게 도서를 보냈음을 확인 했읍니다. 앞으로 간행 발송지연으로 인한 사고가 없도록 해당 출판사에 지시 했읍니다.
▲『전당포 금리인하 요망』(7월12일자)-전당포의 고금리 인하는 현행 은행대출금리 및 제2금융권의 금리인하 비율을 참조, 인하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농기계 사전교육 실시로 안전사고 예방』(7윌12일자)-농수산부에서는 75년부터 농기계 사전교육계획을수립, 작년까지 58만6천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금년에도 연말까지 17만명에 대한 교육을 마칠 계획 입니다.
또 표준교본 10종을 마련, 배포할 예정이며 농민신문 및 TV교육방송 실시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댐유역 경고판』(7월17일자)=문제가 된 지역은 국가 주요시설 「나」급으로 대상들로 외부접근이 금지된 지역으로 낚시꾼·오락행위자를 즉각 철수 하도록 조치 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영산강사업소 청원경찰을 동원, 계속 감시토록 조치 했읍니다. <정부 합동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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