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무대로 한 코믹 웨스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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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토요명화』(31일 밤 10시20분) = 「튜니티는 아직도 내이름」.
튜니티 시리즈 제3탄. 남미의 아마존까지 날아가 그들 특유의 모험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원제 All the way boys.,「폴타타」와「살루드」두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가다 아마존 정글에 추락한다.
다행히 부상하지 않은 이 두 콤비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다 강도에게 붙들려 에머럴드광산에서 일하게 된다.「테런스·힐」과 「버드·스펜서」주연, 76년작,「E·B·클루치」감독, 1백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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