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대학생 한·일 청년 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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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전국의 각 대학에서 32명의 대학생을 선정하여 일본에 파견, 「한일문화비교연구청년캠프」를 실시한다.
정종복교수(청주대)를 단장으로 지도위원 5명 등 37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학생 방일조사연구단은 8월12일 부산에서 페리호 편으로 출발, 시모노세끼→하기→히로시마→ 니시노미야→나라→교오또→도오꾜 등을 8월22일까지 돌면서 주로 한국문화가 일본에 유래된 현장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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