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CEO 송경애, 250만원으로 매출 3000억원 달성…어떻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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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ampamp;C 송경애(53) 사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경영 성공스토리를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사회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가정에선 훌륭한 어머니로 직장일과 가사일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는 송경애 사장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 매출 3천 억 원 달성 노하우를 공개했다.

송경애 사장은 25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SM C&ampamp;C 비티엔아이를 3천억원의 가치를 가진 국내 최고의 MICE 전문 기업으로 키워낸 최고의 여성 CEO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좋은 아침'에서는 여전히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송경애 사장의 모습과 직원들을 VVIP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격려하는 리드의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CEO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남다른 통찰력을 선보여 굴지의 기업을 만들어 낸 방법을 가늠하게 만들었다

현재 어린이재단 이사를 겸하고 있는 송경애 사장은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될 정도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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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사진 SM C&ampa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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