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36년형 너무 무겁다” 이준석 선장 항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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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광주지법은 이준석(69) 세월호 선장이 1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선장은 1심에서 징역 36년을 선고받았다. 이 선장은 “징역 36년형은 너무 무겁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재판을 받은 세월호 선원 15명 전원이 항소장 제출을 마쳤다. 검찰은 지난 14일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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