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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함 「앤틸로프」호의 최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포클랜드 전투가 한창이던 지난 5월 24일 포클랜드 해협에서 영국의 프리기트함 「앤틸로프」호가 하루 전날 아르헨티나 공군기들에 의해 투하된 불발형의 신관 제거 작업이 진행되던 중 포탄이 뒤늦게 폭발하는 바람에 화염에 휩싸인 채 침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의 「톰·스미드」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4일 런던에서 공개됐다.【런던 5일 AP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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