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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신영만은 윤의 가출로 문책 받아>
□…KBS 제1TV『주간드라마』 (6일 밤7시50분) =「나는 누구냐」.
신영만과 영희가 새집을 구하기 위해 외출을 준비하고 있을 바로 그 시각에 덕석의 집에 윤이 찾아온다. 다급한 덕석은 윤을 근처 다방으로 급히 데려가고 신영만은 윤의 가출로 조직으로부터 문책을 받는다. 한편 납치된 사박사와「미도리」는 요꼬하마에서 북한선박으로 옮겨진다.

<낯선 두남자 「짐」찾으러 섬방문>
□…KBS 제2TV 『톰소여의 모험』 (6일 저녁 5시45분)=「반가운 친구 짐」. 혼자 섬에서 신나게 놀던 「학」이 도망친 노예「짐」을 만나게 되자 몹시 기뻐하며 그간의 외로움을 달랜다. 그 즈음 「짐」을 찾으러 낯선 두 남자가 섬을 방문하고 당황한「짐」과「학」은 노예가 법으로금지된 자유로운 땅에 갈 궁리를 짜낸다.

<젖먹이동생 돌보던 수길이 없어져>
□…MBC TV『전원일기』 (6일 밤 7시40분) =「오늘같이 좋은 날」. 젖먹이 동생을 돌보던 수길이가 없어지자 회장댁 식구들이 총동원되어 온 마을을 뒤지지만 허탕친다. 한편 일용은 이 기회에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고 주장하고 승윤은 마을회관을 낮에는 탁아소로, 밤에는 아이들 공부방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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