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심판 6명 징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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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1차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심판의 판정에 대한 선수들의 항의시비가 잦자 FIFA(국제축구연맹)의 심판위원회는 말썽을 빚었던 6명의 주심들을 자격정지, 혹은 2차리그의 선심으로 강등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아르테니오·프란치 심판위원장은 『우리들은 심판의 판정 내지 심판들의 자질을 재검토할 필요를 느낀다』고 말하고 『그 결과 많은 부분이 관중들과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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