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팬들, 몸에 색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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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극성 영국팬들이 얼굴과 머리를 온통 페인트칠한 채 경기장에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빨간색·하얀색·푸른색을 칠한 이들 영국팬들은 『영국이 기필코 월드컵을 차지했다』며 목이 터져라 고함, 더욱더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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