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냉장고등 여름 용품 판촉전|10% 할인판매도…작년 비 10%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백화점마다 여름상품의 판촉전이 치열하다. 상품은 주종인 의류를 비롯, 선풍기·냉장고등 전기용품, 그리고 방석·돗자리·빙수 기 등 일용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백화점에 따라서는 할인판매를 실시, 10%정도로 값을 깎아 주기도 한다. 이밖에 물놀이 철이 가까워 옴에 따라 수영복을 선보인 곳도 있는데 가격은 작년보다 10%가량 올랐다.
◇여름상품가격인하잔치(신세계백화점)=8∼12일 전관 의류·스포츠 용품·전기냉방용품가격인하판매▲면 스커트=4천9백원▲면 블라우스=5천9백원▲면T셔츠=2천8백원▲카사리 가디건=1천9백원▲TC잠바=4천9백원(이상 자체개발상품)
◇초하 상품 1백선퍼레이드(롯데쇼핑센터)=5∼14일 전관▲유아용모기장=9천8백원▲모시방석=8천5백∼1만5천 원▲삼베 발=2천2백원
◇여름인기상품 알뜰 쇼핑 초 대회(미도파백화점)=9일까지▲남자수영복=6천5백∼8천5백원▲여자수영복=1만2천∼2만9천5백원 ▲왕골 가방=5천 원▲왕골돗자리=3만4천2백원
◇여름수입상품할인판매(새로나 백화점)=3층 수입잡화코너▲빙수기(국산)=1만9천∼2만1천 원▲얼음 통(미산)=1만3천5백원▲도시락용 물품(일산)=1천5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