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개봉 첫날 관객수가 무려…'이럴수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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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개봉 날짜인 6일 관객수 22만7078명을 동원하며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 24만2259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터스텔라’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일일 전체 관객이 10만 명 내외일 정도로 극심한 비수기였던 11월 극장가에 영화 ‘인터스텔라’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의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화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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