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형 김경록 부부…쌍둥이 공개 "지금은 꿈을 꾼 것 같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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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황혜영(41)-김경록(41) 부부가 쌍둥이 아들과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김경록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탐탁지 않았던 첫 만남부터 뇌수막종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가감 없이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방송에서 집으로 향해 쌍둥이 형제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노산에 초산, 다태아에 남자아이라는 고위험군 조건 모두 갖췄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산해 “지금은 꿈을 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황혜영은 이어 집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너무 정리가 안 되어 있다. 그런데 사실 아기들이 있어서 꾸미기가 힘들다”며 큰 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잘 정리정돈된 드레스룸을 공개하기도 해 이영자를 감탄케 했다.

황혜영은 정당인 김경록과 지난 2011년 결혼하여 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혜영 쇼핑몰’‘김경록’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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