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30)이 ‘1대100’ 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끌었다.
성혁은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올랐다.
이날 성혁은 “내가 잘해서 상금을 탄 게 아니다. 좋은 일에 기부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 성혁은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쳤던 100인 도전자가 “봉사활동에서 쓸 청소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청소기를 사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갓지상’으로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성혁 기부’ ‘성혁’ [사진 KBS 1대 10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