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훈훈한 외모에 인상적인 첼로연주 '못하는게 없는 만능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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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21)이 뛰어난 첼로 연주와 지휘 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는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박보검 분)가 차유진(주원 분) 대신 S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의 해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지휘에 맞춰 A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윤후는 S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을 폭넓게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아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슈트레제만은 차유진에게 누군가를 매혹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윤후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박보검은 이윤후가 가진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검은 '내일도 칸타빌레'를 위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첼로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훈훈한 외모에 따뜻한 매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8회는 오늘(4일)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보검’[사진 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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