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1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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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구수갑 경북고 감독=세광고가 우리보다는 심리적으로 더 압박을 받을 것이다.
세광의 좌완 송진자의 구질은 무척 날카롭고 상하타선도 기복이 없어 강팀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팀에게는 절벽의 수비와 언더드로 문병권이 건재, 3점 이상은 허용치 않을 것이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대통령배를 차지 못해 천하통일을 이루지 못했다. 올해는 기필코 대통령배를 차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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