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가톨릭문학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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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아동문학가 강숙인(50)씨가 가톨릭신문사가 수여하는 '제6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에 중편동화 '동화 속의 거울'이 당선돼 등단한 강씨는 이후 동화집 '아주 특별한 선물''일곱 가지 작은 사랑 이야기'와 장편동화 '청아청아 예쁜 청아' 등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우리은행 서울 본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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