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오1시20분쯤 서울 압구정동270 앞길에서 교통위반을 단속하던 서울 강남경찰서 압구정 파출소 소속 원충희 경장(34)과 단속을 받던 서울4파3648호 포니택시 운전사 이건형씨(46)등 2명이 타이탄트럭(운전사 김창모·22)에 치여 모두 숨졌다.
사고는 트럭운전사 김씨가 술에 취해 잠원동 쪽으로 차를 과속으로 몰고 가다 길가에서 단속 근무 중이던 원 경장 등을 발견,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미처 피하지 못해 일어났다.
8일 상오1시20분쯤 서울 압구정동270 앞길에서 교통위반을 단속하던 서울 강남경찰서 압구정 파출소 소속 원충희 경장(34)과 단속을 받던 서울4파3648호 포니택시 운전사 이건형씨(46)등 2명이 타이탄트럭(운전사 김창모·22)에 치여 모두 숨졌다.
사고는 트럭운전사 김씨가 술에 취해 잠원동 쪽으로 차를 과속으로 몰고 가다 길가에서 단속 근무 중이던 원 경장 등을 발견,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미처 피하지 못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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