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배구 선생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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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30일 배구 명문인 수원 한일전산여고를 찾은 배구스타 후인정(현대캐피탈.(右))과 김세진(삼성화재)이 학생들에게 수비 기본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김혁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는 1100여 학생을 상대로 '스포츠는 감동이다'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 행사는 학교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교육인적자원부.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학교스포츠 보급 프로그램'의 하나다.

신동재 기자,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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