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나운서 '님과 함께' 촬영 중 눈물 흘려…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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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전 아나운서 김범수(46)가 안문숙(33)에게 사랑고백을 한 후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남이섬을 찾아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겨울연가’의 촬영지를 찾아 드라마의 한 장면을 따라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날 김범수는 각종 아이템이 즐비한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쇼핑을 하던 중 “사랑한다”는 말로 안문숙을 설레게 했다.

이후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놔 주목을 끌었다.

김범수가 눈물을 쏟아낸 이유와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남이섬 데이트 비하인드 스토리는 29일 밤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될 예정.

한편 JTBC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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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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