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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최고권위의 민전|제5회 「중앙 미술대전」7월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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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민전인 「중앙미술대전」(제5회)이 오 7월7일부터 16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4회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는 「중앙미술대전」은 금년부터 동양화를 한국화로, 서양화를 양화로 각각 개칭,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았읍니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중앙미전창설 5주년기념 특별전으로 화단에서 주목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중앙미전의 역대 대상수상작가 7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그간의 성장과 변모를 자랑스럽게 보여드리기로 했읍니다.
중앙일보가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기획한 「중앙미술대전」은 재야에 있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찾고 있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부문=한국전·양화·조각
▲시상=대상:부문당 1점씩 상금 각3백만원, 장려상:부문당 1점씩 상금 각1백만원(입선작의 10%이내로 특선을 두고 그중에서 입상작선정)
▲심사=심사위원회구성및 심사방법은 추후 발표
▲출품접수=미발표의 참신한 작품으로 1인당 3점이내
▲규격=①한국화·양화는 1백50호이내 ②조각은 평면사방 1백30cm 이내에 높이 3백cm이내(조각대 포함)
▲작품접수=6월24일 (양화), 25일(한국화·조각) (출품료 점당 3천원)
▲원서및 참가요강=5월1일부터 배부
▲전시=입선작 이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관
▲특전=공모전입상자의 개인전개최및 국제전참가를 적극 알선
▲기타=상세한 것은 본사문화사업부((28)4682)로 문의
▲부문=한국화·양화·조각
▲출품작가=박대성 이숙자(이상 한국화) 김창영 강덕성(이상 양화) 강대철 백철수 오세원(이상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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